▲ 더불어 민주당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 국회 외통위)이 지난 28일 오후 더불어 민주당 울산시당을 방문해 울산 지방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선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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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 국회 외통위)이 지난 28일 오후 더불어 민주당 울산시당을 방문해 울산 지방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선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민주당 울산시당 광역ㆍ기초의원들이 참석했다.
안 의원은 간담회에서 "정권 재창출 실현을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시는 광역ㆍ기초의회 의원님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하고 "비록 지지하는 대선 후보는 서로 다르겠지만 우리 당의 재집권이 공통된 목표"라며 "10월에 최종 후보가 누구로 정해지든 간에 원팀 정신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을 이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지방의원 발언 시간에는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인사ㆍ예산권 개선, 학생 역외 유출을 막기 위한 울산 4년제 종합대학 증설, 임대주택 건립ㆍ운영 면적 기준 완화 등이 제안ㆍ건의됐다.
안민석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협력의원 추진단장으로서 원외 지역위원회 정책과 현안 관련 소통 등 협력지원을 하고 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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