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기후ㆍ환경네트워크는 7일 오전 울산가족문화센터 대연회장에서 `그린리더 탄소중립 생활실천 성과보고회`을 개최했다. 김생종 기자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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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후ㆍ환경네트워크(공동대표 김석택)는 7일 오전 울산가족문화센터 대연회장에서 `그린리더 탄소중립 생활실천 성과보고회`을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그린리더울산시협회(회장 한진희), 울산시장, 구ㆍ군그린리더협의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시ㆍ구ㆍ군 탄소중립 생활실천 활동성과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그린리더 중구협의회 부회장 서동화 등 18명이 그간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 공적으로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그린리더울산협의회는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취약계층 단열개선, 폭염ㆍ한파 물품 지원 및 가정ㆍ상가 온실가스 진단ㆍ컨설팅, 온실가스 줄이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운동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우수사례를 공유ㆍ전파 하여 2022년에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실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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