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의 86%인 4천302만6천명이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국민지원금)을 받아갔다. 이 중 30만8천명은 지급 대상자에 빠졌다가 이의신청을 통해 타갔다. 국민지원금의 90.7%가 소비됐는데 주로 장보고 외식하는 데 쓰였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4천302만6천명에게 국민지원금 10조7천565억원이 지급됐다.
국민지원금 지급 개시 후인 9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류(종이)형 지역사랑상품권과 무기명 선불카드를 제외한 지급액 9조2천197억원 중 90.7%인 8조3천656억원이 소비됐다. 주 사용처는 장보기와 외식, 병원 등이었다. 김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