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를 앞두고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 경관조명으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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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앞두고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 경관조명으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됐다. 동구청은 지난 6일 오후 일산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일산해수욕장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 트리는 높이 6.5m, 너비 4m 크기로 흰색 전구를 사용해 빛이 쏟아지는 트리 모양으로 만든 조형물로, 일산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내년 1월 말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희망찬 2022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탄트리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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