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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감 후보들, 지방선거 유세 총력전
김주홍ㆍ노옥희 후보 맞춤형 공약 발표 부동층 표심 공략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22/05/26 [19:33]

6ㆍ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6일 울산시교육감 후보들이 유세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김주홍ㆍ노옥희 후보는 맞춤형 공약을 내놓으며 부동층 표심 공략에 나섰다.

 

▲ 김주홍 울산시교육감 후보는 26일 오전 북구 명촌교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를 하고 있다.     © 울산광역매일


보수 단일 후보인 김주홍 후보는 이날 오전 7시부터 북구 명촌교사거리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다. 

 

오전 9시30분부터는 북구 농소농협 앞에서 거리 유세를 하고 오전 10시에는 선거사무실에서 농협울산지역본부, 호남향우회 등과 간담회를 가져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현대차 정문에서 거리유세를 한 뒤 오후 5시에서 상방사거리에서 퇴근인사를 했다.

 

▲ 노옥희 교육감 후보도 26일 오후 남구 변전사거리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 울산광역매일


진보 성향 노옥희 후보는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북구 현대하이스코 앞에서 출근인사를 했다. 

 

오전 6시35분에는 성내삼거리에서 출근인사를 한 뒤 오전 9시부터는 북구 호계장을 찾아 바닥 민심 다지기에 집중했다. 

 

오후 2시30분부터는 변전소 사거리에서 출퇴근 인사를, 오후 4시30분에는 덕하사거리로 이동해 퇴근인사를 하는 등 시민들과의 접촉을 강화했다. 오후 6시부터는 남구 옥현사거리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김주홍ㆍ노옥희 후보는 이날 일제히 공약 발표 보도자료를 내고 부동층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김주홍 후보는 고도의 전문성에 대한 고려 없이 무분별하게 채용된 임기제와 별정ㆍ개방직 공무원을 대폭 줄이는 등 본청 조직을 슬림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일선 학교의 재량권을 강화해 학교 중심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자율권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노옥희 후보는 울산특수교육원, 통합유치원 설치로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 

 

울산특수교육원과 단설 통합유치원을 설립해 특수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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