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서운암 (감원 서송)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장경각 뜰에서 서운암사진반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3개월간 김홍영 리더의 휴대폰 카메라 촬영 기법 등 강의를 통해 회원들이 촬영한 산사의 모습 등 50여 점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개막식은 지난 1일 서송 감원스님과 본지 유정재 대표이사, 홍종오 울산영화인협회장, 박맹조 사)복주리 이사장, 서운암사진반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경각에서 열렸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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