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과 ㈜에이스이앤티(대표 김대환)는 5일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구 테크노산업단지 일원에서 `쓰담 달리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제103회 전국체전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경제자유구역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테크노산업단지 내 두왕천에서 메타세쿼이아길까지 주변에 버려진 비닐봉투, 일회용컵, 플라스틱 등 인근 거리 및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과 함께 다양하고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결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