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진하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운영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업무유공 관련 온산소방서 온산119안전센터 이귀명 대원이 울주군수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귀명 소방사는 지난 7월 ~ 8월 여름철 진하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난인명구조대원을 양성하고 수변안전요원 180여명을 배치하는 등 피서객들은 위해 노력한 공이 인정돼 울주군수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재화 서장은 “금년도 진하해수욕장 사망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은점에 대해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물론 수변안전봉사요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여름철 피서객들의 안전을위해 온산소방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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