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청-울산흥사단, 성남청문 위·수탁 업무협약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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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와 (사)울산흥사단(대표 최임식)이 28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성남청소년문화의집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최임식 (사)울산흥사단 대표, 이채옥 성남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성남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및 관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개발 및 운영 등이다.
위탁 운영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총 3년이다.
한편 성남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복지 증진 및 여가 활동 확대를 도모하는 청소년 문화시설로 △청소년 동아리 활동 △방과 후 아카데미 △각종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울산흥사단은 민족운동단체로 △울산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수탁 운영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활동 △울산광역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및 흥사단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청소년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성남청소년문화의집 운영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며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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