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 나눔재단(이사장 최재호)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윤춘애)는 지난 2일, 울산적십자사에서 무학 임직원 및 적십자봉사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2500kg 상당의 배추김치를 만드는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최재호 이사장은 “겨울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특히나 힘든 계절이다. 무학 임·직원들과 적십자봉사원들이 마음을 모아 정성껏 만든 김치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찾을 수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춘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해 발걸음해주신 무학 임직원분들과 적십자봉사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적십자봉사회는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적십자사·좋은데이나눔재단, 김장 나눔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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