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낮 12시50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상가 공사현장에서 크레인 위에서 작업 중이던 A(50대)씨가 추락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작업자 B(50대)씨가 크레인 하단부에 매달려 있다가 구조됐다.
A씨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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