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남구새마을회 2023년도 정기총회 개최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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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새마을회(회장 황병철)는 27일 오전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산하단체(서병찬 협의회장, 배순호부녀회장, 손창남직공장회장, 노경민문고회장) 회원 36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도 울산남구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결과 보고와 2022년 결산, 2023년 추진 사업계획 및 예산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날은 작년 추진사업실적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재활용품 경진대회 결과에 따른 우수동(삼산동,선암동,삼호동,신정5동,무거동)에 대한 시상을 통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또 올해 탄소중립실천과 자원재활용 등 시급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합과 소통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황병철 회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들 덕분에 사회에 온기가 있고 이웃들과 더불어 잘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2023년에도 더욱 활기찬 남구새마을회가 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자”고 당부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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