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중구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 개최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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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조)는 지난 2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주형국 울산중구새마을회장, 대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작년 사업실적보고, 감사보고 등이 진행 됐으며 올해 기본사업 등을 의결했다.
이 단체는 울산시 중구 반구경로식당에서 급식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식사배달사업을 운영하며 재가세대 어르신을 위한 점심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또 울산 중구 각 동의 공원 가꾸기, 재활용경진대회, 사랑의 김장 나눔 등의 다양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며 새마을운동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영조 회장은 “지난 한 해 각종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하다”며“올해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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