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동구새마을회, 2023년도정기총회 개최 © 울산광역매일 |
|
울산동구새마을회(회장:김국주)는 30일 구임원 및 동 단체별회장 39명이 참석하여 2022년도 주요사업 추진결과 보고,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3년도 기본사업추진계획 및 세입·세출 결산을 심의·의결 했다.
이날 작년 새마을운동추진 종합평가에서 좋은마을만들기(패트병모으기 전국평가대회 장려), 사업일지 기록 등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전하1동 새마을이 최우수동으로 선정돼 우승기와 시상금을 전달받았다. 또 사업일지 평가부분 최우수에는 전하1동과 전하2동이 선정됐고 우수에 남목2동과 화정동 새마을단체가 각간 선정됐다.
김국주 회장은 “2050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패트병 모으기, 울산대교전망대 철쭉 식재, 이웃사랑 김장 담그기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 해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해 울산동구새마을회가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격려했다. 정종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