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전년대비 187명이 증원돼 7개 수행기관에서 69개 사업단 3천489명의 어르신들이 지역환경개선봉사, 노노케어, 복지시설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오는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시작하면서 노년기 사회참여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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