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방서, 내년 2월까지남부소방서는 월동기를 맞아 각종 재난과 대형사고 예방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효율적인 사고수습을 위해‘대형화재 예방대책협의회’를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키로 했다.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대형화재 예방대책협의회’는 남부소방서장을 위원장로, 남구청 위생과장, 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전기안전공사 점검팀장 등 17명으로 구성돼있다. 협의회는 앞으로 월동 소방안전 종합대책 시행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 협의 및 조정과 대형화재 수습대책 수립 및 유관기관 사전 업무 분담, 대형화재 위험시설 특별안전점검의 분야별 기술력 지원, 기타 위원장이 제시한 안전관리에 대한 협의사항 등 재난 발생에 따른 각종 지원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김락현기자 r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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