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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일함흥냉면 백년가게 현판
강기애 대표, "장수 가게로 거듭 날 것"
 
원주희 기자   기사입력  2023/05/25 [18:23]
▲     © 울산광역매일


중소벤처기업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종택)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북부센터(센터장 윤석철)는 25일 울산지역 백년가게로 선정된 `대일함흥냉면(대표 강기애)`을 방문해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울산중기청은  백년가게 육성사업 선정 업체의 자긍심 고취 및 백년가게 인지도 제고와 더불어 지역 우수 백년가게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노력을 격려하고, 백년가게 선정을 축하했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제조업 제외 업력 30년 이상의 점포 가운데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는 모범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선정 업체에 대한 후속지원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확산시켜 나가는 사업으로, 울산지역에 총 28개 업체가 지정됐다. 이번 백년가게 현판을 수여한 대일함흥냉면은 1995년 개업 이후 울산지역 최초로 야채냉면을 출시했으며, 가게의 명물인 `반반냉면`은 단골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일함흥냉면 강기애 대표는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든다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가게를 장기 운영해오고 있다"며, "울산지역 백년가게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도 장수 가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대일함흥냉면은 백년가게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으며 온ㆍ오프라인 홍보 지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 인하 등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사업 신청 시 각종 우대를 받게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종택 청장은 "울산에서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오며 노력해주셔서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백년가게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일함흥냉면이 울산을 대표하는 가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주희 기자

울산광역매일 원주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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