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어린이재단, 1%나눔재단과 ‘DREAM HARMONY’ 사업 전개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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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는 28일 HD현대 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 울산현대축구단(단장 김광국)과 함께 지역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DREAM HARMONY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양 측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울산현대축구단의 K리그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사업은 울산현대축구단의 홈구장인 울산을 포함해 원정지역 대상 아동에게 경기관람을 제공하며, 올해 900여 명의 아동이 지원을 받는다.
HD현대 1%나눔재단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만들어진 기금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세상에 소외 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언제나 많은 관심 가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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