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과 2024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선발을 위한 지원서를 27일 9시부터 다음달 4일 18시까지 UPA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의 경우 △사무행정 3명 △정보기술 1명 등 총 4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2024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은 △사무행정 2명 △전기 1명 △정보기술 1명 △환경 1명 등 총 5명을 선발한다.
신입직원의 경우 타 항만공사와 통합채용으로 중복지원은 불가하지만 UPA에서 동시 진행하고 있는 체험형 청년인턴에는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UPA 누리집의 인재채용 게시판 또는 UPA 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 동안 카카오톡 오픈채팅(울산항만공사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채널을 통해 채용담당자의 상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최종 합격한 체험형 청년인턴은 근무성적과 프로젝트 과제 성과 등의 평가를 통해 최우수·우수·수료인턴을 선정하고 향후 정규직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UPA 김재균 사장은 “공공기관 혁신 방안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자 자구 노력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게 된 만큼 능력 있고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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