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조해 지기 쉬운 여성들 피부 미용을 관리을 위해 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진창범)에서 ‘2007 코스메틱 대 박람회’를 15일까지 개최 한다. 이번 박람회는 1층 화장품매장에서 13일부터 울산지역 여성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려 피부 고민 빠진 여성 고객들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피부에 관련된 상담은 물론 국내외 유명 화장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더 없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오휘, 랑콤, 비오템, 바비브라운, 아모레 등 총 16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전문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대형 메이크업쇼, 매장내 케더링(음료, 다과)서비스, 네일아트 할인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화장품 박람회 행사를 통해 화장 품 등을 구매하는 고객은 쎄씨네일 패키지 상품 30%할인권(선착순 日100명)과 롯데시네마 2천원 할인권을, 14일은 10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0종 샘플을, 15일에는 프리미엄 샘플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병행한다. 또 ‘에스티로더’ 에서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초청해 대형 메이크업 쇼를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봄을 맞아 화장패션을 울산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준비했다”며 “특별히 메이크업쇼를 비롯해 경품행사, 브랜드별 단독 기획세트 등을 마련해 볼거리는 물론 실속 쇼핑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두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