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교육감이 지난 1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부터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는 착한 소비를 확산하고자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운동(캠페인)이다.
참여자들이 `안녕(Bye)`을 뜻하는 양손을 흔들며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누리 소통망(SNS)에 게재하는 이어가기 운동(릴레이 캠페인)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김두겸 울산시장이 지목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지목했다.
천 교육감은 지난 8일에 열린 월요 정책회의에서 울산교육청 직원들에게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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