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양산업, 재난취약가구 소화기 지원  © 울산광역매일

 덕양산업(주)(대표이사 정홍규)은 1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채종성)에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위한 소화기 200개에 기부했다.

 이날 소화기 전달식에는 정홍규 덕양산업 대표이사, 박중규 북부소방서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울산 북구에 소재한 덕양산업은 지역사회내 주택화재 피해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덕양산업이 기부한 소화기는 울산북부소방서를 통하여 관내 재난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홍규 덕양산업 대표이사는 “소화기를 통해 주택화재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덕양산업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원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