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적십자, 근로자 응급처치 교육 진행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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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16일~17일 2일간 DL E&C 안전교육장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응급처치교육은 산업장에서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위험으로부터 대처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남울주소방서와 함께 기획했으며, DL E&C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방법과 AED사용법, 근로자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덕주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강사는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은 최우선으로 지켜져야 하며, 근로자들은 위기사항에 대해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울산의 많은 사업장에서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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