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 피버스프로농구단, ‘사랑의 바스켓’ 모금액 전달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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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이승민)으로부터 ‘사랑의 바스켓’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
‘사랑의 바스켓’ 사업은 현대모비스의 연고지인 울산지역의 환아를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해당 사업은 특정 선수들의 시즌 내 개인 기록과 홈경기 승리 적립금, 그리고 구장 내에 마련된 기부 이벤트 존에서 관객들의 자발적 참여로 적립된다.
2023-2024시즌 내 구단, 선수, 그리고 관람객이 함께 기금을 마련했으며, 전액 울산지역 환아에게 의료비로 지원된다.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단은 “구단과 팬이 함께 울산의 아이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음에 마음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현대모비스는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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