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수출기업을 대상으로‘AI 활용 해외마케팅 레벨업 과정’을 개최했다.
울산본부는 “이번 과정을 통해 생성형 AI의 해외마케팅 활용 전략, 숏폼 활용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략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활용한 효과적인 마케팅, 세일링 기법과 함께 글로벌 AI·무역 빅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어 발굴 전략에 대해 상세히 배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신규 개최되는 강의로서 세계 220개국 세관 및 항구 등 실 거래기반의 최신 빅데이터·AI 플랫폼 활용해 잠재 바이어를 발굴 할 수 있는 기법에 대해 학습할 수 있으며, 올해 11월에도 이틀에 걸쳐 개최됐다.
울산시 무역아카데미는 울산시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올해 총 11번의 과정을 월별로 개최하며,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무역업 창업 예정자, 울산 수출 중소기업 임직원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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