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왕별 아이누리 2023년 어린이날 행사 사진.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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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 대왕별 아이누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4일과 5일 이틀간 `어린이가 꿈꾸는 즐거운 세상`을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날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모든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슬기롭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제정한 기념일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키즈 매직 콘서트를 비롯해 매년 어린이날 진행되는 대왕별 아이누리 특별 럭키박스 이벤트가 있다. 또한 라인퍼즐 체험, 미꾸라지 잡기, 폼클레이 탈 만들기, 풍선아트 등의 다양한 놀이 체험도 함께 운영될 예정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설공단 인스타그램과 대왕별 아이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대왕별 아이누리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 어린이들이 웃고, 즐기며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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