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24일 오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실적을 평가하는 `2025년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울산시 제공)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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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4일 오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실적을 평가하는 `2025년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노경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17개 지표별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표별 우수사례가 평가 기준에 적합한지 검토하고 미흡한 사례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울산시와 구군 지표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찬회(워크숍)를 추진하는 한편 지표별 자체 자문,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평가 기준에 적합한 참신하고 차별화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반기에는 우수사례를 완성하기 위해 내용 수정 및 보완을 독려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 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앙행정기관장과 공동으로 17개 시ㆍ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및 국가주요시책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다. 2025년 정부합동평가는 94개 정량지표와 17개 정성지표 등 총 111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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