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남구협의회, 한마음 전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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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울산남구협의회(회장 김동현)는 2일 선암호수공원 축구장에서 바르게살기 지도자 및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동별 단합대회,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으며, 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자긍심과 결속력을 높이고 조직 활성화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남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현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남구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결해 도덕성 회복, 가정사랑, 국민의식개선 등 많은 일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운동단체로서 행복 남구 건설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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