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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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는 경동도시가스와 김익기 대우여객자동차(주) 대표이사, 박철수 OK안전물산 대표가‘제13회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7일 모금회에 따르면 경동도시가스는 탁월한 안전관리체계를 바탕으로 안전 1위 기업의 영예와 고객 중심 경영활동으로 업계 최초의 소비자중심 경영기업의 영예로 국내 도시가스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303건 16억 8700만 원의 기부금(품)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김익기 대우여객자동차(주) 대표이사는 1998년 5월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3년 4월에는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고, 아너소사이어티 울산 118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박철수 대표는 2015년부터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고, 아너 소사이어티 울산 5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활동 활성화에 기여했다.
7일 전달식에 참여한 김상덕 경동도시가스 경영관리 팀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익기 대우여객자동차(주) 대표이사는“울산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한 일이었는데,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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