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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정밀화학소재부품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중소기업인과 함께 애로ㆍ건의사항 청취, 자유토론 등 진행
 
김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4/12/05 [18:28]

▲ 울산시는 5일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김철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밀화학소재부품단지 입주 중소기업인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김생종 기자  © 울산광역매일



울산시는 5일 울주군 온산읍 소재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정밀화학소재부품단지 입주 중소기업인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과 함께 중소기업 대표,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김철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시락 간담회(브라운 백 미팅) 형식으로 점심 식사와 함께하는 편하고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열리며, 애로ㆍ건의사항 청취,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자유토론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 1층 로비에서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의 하나인 `중소기업 여유데이`를 개최했다. 브라스밴드 갓브라스유, 통기타 남성 듀오 넘버(NO.)3 등 지역 예술인의 공연과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축하 무대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 기관, 기업은 정밀화학, 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울산 민생경제 전체에 활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울산시는 청취한 주요 애로ㆍ건의사항을 관계기관(부서)과 협력해 향후 정책 및 사업 추진 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여전히 체감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주역인 중소기업인의 의견을 듣고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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