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2024 비영리민간단체 화합 연수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비영리 공익활동을 적극 추진해 온 단체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민ㆍ관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2024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45개 단체 관계자,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공익활동 발전유공 표창은 적극적인 공익활동사업 전개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21세기울산공동체운동 단체 1곳과 울산광역시 무예총연합회 김부기 회장 등 개인 2명에게 울산시장 명의로 수여된다.
공익활동 우수사례 발표는 울산광역시 무예총연합회의 `울산시장기 제2회 전통무예대회` 사업과 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울산시민 힐링 드림(DREAM), 꽃으로 피다` 사업이 소개됐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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