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풍요로운 도시 만들것
2025년 새해 아침이 환하게 밝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은 저문 해에 실어 보내고 새로운 설렘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서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위기 앞에서 망설이지 않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한 도약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방재 시설을 확충해 예기치 못한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도심 인근에 산림 휴양 공간을 조성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역 문화유산 복원을 통해 중구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곳곳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챙기겠습니다.
희망으로 일어서는 2025년! 울산 중구의 힘찬 걸음에 계속해서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김영길 울산시 중구청장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것"
2025년 을사년 새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31만 울산 남구민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울산 남구 개청 40주년인 해이기도 합니다. 민선 8기 전반기 성과를 기반으로 행복한 변화를 보다 구체화시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구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40년 역사를 힘차게 써내려 가겠습니다. 경제활력도시를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부터 일자리 창출까지 민생 전 분야를 놓치지 않고 행정역량을 집중해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겠습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속도감을 높여 문화가 일상이 되고 500만 관광시대를 여는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를 향한 발걸음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2025년에도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남구의 힘찬 여정에 변함없는 성원과 믿음으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여러분 모두 바라는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서동욱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활짝 웃는 동구, 잘사는 동구 만들것"
그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저물고, 새해의 새 기운을 담은 2025년이 시작됐습니다.
우리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기업, 주민들과 뜻을 모아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안팎으로 어렵지만, 2025년에도 새로운 희망의 역사를 계속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며, 우리 구의 주인은 바로 주민 여러분입니다. 지방자치단체 존립의 근본 이유를 늘 명심하며, 주민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주민 누구나 활짝 웃는 동구,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주민 여러분들의 품격에 부끄럽지 않은 동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응원해 주십시오.
김종훈 울산시 동구청장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최선 다 할것"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국내외의 불안정한 정치ㆍ경제 상황 속에서도 저와 700여 공직자는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 구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한 해도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으로 명촌지구에 대한 공사가 본격 시작되고, 지난해 예산을 확보한 중산동 지구는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돼 더 안전한 북구를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또 제2시립노인복지관 개관과 함께 어르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는 국내외 환경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우리 구는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며 행정에 더욱 내실을 다져 한단계 더 도약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2025년, 모두가 새롭게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박천동 울산시 북구청장
"체감할 수 있는 울주의 도약 이룰것"
존경하는 울주군민 여러분, 그리고 울산광역매일 애독자 여러분, 새 희망을 안고 힘차게 출발했던 갑진(甲辰)년 한 해가 지나고 2025년 을사(乙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울주군 공직자 모두가 더욱 지혜롭게 사업을 추진하여 울주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전국적인 지방 소멸 우려를 극복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정주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출생부터 노년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시행할 것입니다.
항상 울주군에 아낌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희망으로 가득한 을사년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순걸 울산시 울주군수
"`진짜 희망의 노래` 부를수 있기를"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울산광역매일 애독자 여러분과 우리 21만 중구민 모두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희망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기에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이야말로 더 빛나고 가치 있는 것인지 모릅니다.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곳에서, 도저히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곳에서 희망의 노래가 들려올 때 우리는 진짜 `희망`을 발견합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어쩌면 절망의 메아리만 남을 것 같은 위기의 시대이지만 우리가 함께 지혜를 모으면 진정한 희망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함께 손을 맞잡고 더 큰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울산광역시 중구의회도 희망을 찾는 의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경흠 울산시 중구의회 의장
"광역철도망 발판으로 대도약 이룰것"
존경하는 31만 남구민 여러분, 그리고 울산광역매일 독자 여러분! 을사년(乙巳年) 청사(靑蛇)의 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은 변화와 성장을 향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멋진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개청 40주년을 맞는 남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울산의 교육, 교통, 문화, 경제 성장의 중심에서 도시 발전을 견인해 온 남구는 태화강역 광역철도망을 발판 삼아 대도약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남구의회는 그 희망찬 변화의 중심에 서서 행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구민의 대변자,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는 동반자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이상기 울산시 남구의회 의장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것"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산 동구주민 여러분,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준 희망의 불씨가 올해 내내 꺼지지 않고 동구주민 여러분의 삶을 따뜻하게 하길 기원합니다.
50년 넘게 조선업 도시로 살아온 동구의 산업구조 재편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의 배후단지인 남목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미포국가산업단지 미포지구 조성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동구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 일대, 울주군 영남알프스 일대의 해양산악레저특구 지정도 추진 중입니다.
동구의회는 이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동구 경제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르고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올해에도 동구의회의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경옥 울산 동구의회 의장
"희망의 새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길"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설렘이 가득한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여러분과 함께 발맞추어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민생을 살피며 서민 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더욱 폭넓고 깊이 있는 의정 활동을 통해 북구와 울산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지혜와 용기를 모으겠습니다.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은 새로운 가능성과 번영을 상징합니다. 뱀의 머리와 꼬리가 함께 돕는다는 의미의 `상산사세(常山蛇勢)`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 단결하여 희망찬 한 해를 열기 위해 주민 여러분께 변함없이 헌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상태 울산시 북구의회 의장
"긍정의 에너지 함께 모아주길"
존경하는 23만 울주군민 여러분! 희망찬 2025 을사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고, 여러분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이 예년보다 무겁게 느껴지지만, 우리는 언제나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왔습니다. 그런 점에서 새해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울주군의 미래를 밝힐 가능성은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려 있기에, 더욱 희망찬 발걸음을 내디뎠으면 합니다.
울주군의회도 의회 본연의 임무인 군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철저히 하며,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그 뜻을 군정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울주의 내일이 더 밝고 희망차게 펼쳐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희망을 나누며, 울주를 밝히는 긍정의 에너지를 함께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어떤 위기도 이겨내고 더 큰 성장을 이루리라 확신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길영 울산시 울주군의회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