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지난 22일 중구문화의전당 제1강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울산 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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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김희근)이 지난 22일 오후 중구문화의전당 제1강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 위원 6명이 참석해 중구문화의전당의 2024년도 운영평가 및 2025년도 운영계획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는 중구문화의전당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음악·무용·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및 별빛마루 정기대관 단체 선정 과정에서 동일한 조건의 울산 소재 단체가 경합할 경우 중구에 소재한 단체가 우선순위가 되는 평가 항목을 결정했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품격 있는 공연 및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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