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홍보대사 위촉
KBS 개그콘서트와 폭소클럽 개그맨으로 구성된 농구팀 ‘더 홀’(THE HOLE)이 현대 모비스 농구단 홍보대사로 위촉돼 7일 자매결연했다. 지난 3월 창단한 더 홀은 세바스찬 임혁필을 단장으로 옥동자 정종철, 정형돈, 박성호, 허승재, 김인석, 조세호 등 개그콘서트를 통해 알려진 개그맨들과 폭소클럽의 블랑카 정철규를 비롯 신인개그맨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양팀간 자매결연은 동호회 농구의 활성화 및 프로농구의 저변확대를 촉진하고 상호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서다. 모비스 농구단은 더 홀에게 연습장소 및 농구관련 용품 등을 지원해주고 시즌 중에는 친선경기도 갖는다. 박석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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