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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들이 불법드론 대응절차 컨설팅 착수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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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8일 혁신회의실에서 ‘불법드론 대응절차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공동 추진 중인 안티드론 시스템 구축 이후 실제 운용에 필요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항은 위험물과 국가중요시설이 밀집된 산업항으로, 약 40억 원을 투입해 안티드론 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이다. 다만 불법드론 대응에는 경찰 등 유관기관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체계적인 대응 프로세스 구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울산항만공사는 ▲현행 대응체계 분석 ▲관계기관 협력 기반 대응 절차 설계 ▲실전형 공동 대응훈련 체계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변재영 사장은 “불법드론은 항만 안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요소”라며 “울산항에 특화된 대응체계를 구축해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항 안티드론 시스템은 이달 말 구축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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