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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카니발 본격 수사 착수
곤돌라 볼트 끼며 결함 발생 가능
기사입력  2007/08/15 [06:17]   황상동기자
지난 13일 부산 영도구 동삼동의 이동식 놀이공원인 월드카니발의 추락사고를 수사중인 부산영도경찰서는 14일 사고현장에 대한 감식작업을 벌이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문제의 곤돌라에 볼트가 끼여 발생한 기계결함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월드카니발 측은 “유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면서, “행사 진행요원과 안전요원 500여명을 배치할 정도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온 터라 충격이 크다”며, "사고 당일도 철저하게 기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월드카니발 측은 사고원인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사고를 일으킨 자이언트 휠이 국내에서 제작한 것이 아니라 원인 규명이 힘들다”는 것이다. 사고가 난 자이언트 휠은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졌다. 현재 제작업체가 직원들을 부산 사고현장으로 급파한 상태다.
월드카니발 관계자는 “네덜란드에서 관계자들이 도착하는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힌 다음 사과문과 함께 경위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모든 놀이기구가 보험에 가입돼 있어 유족이 장례 절차를 끝내면 배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망이나 장애가 발생하면 개인 최대 2억원, 부상은 최대 8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월드카니발에서 인명사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7월23일 개장했으며 이달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다. 최근 영도구청에 9월 말까지 행사 연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놀이기구는 지난 달 13일 수입통관이 이루어진 후 행사장으로 옮겨 설치됐다. 일각에서는 영업허가가 같은 달 23일 접수되어 당일 오후에 허가가 난 것에 중점을 두고 졸속처리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부산지방수산청 소유의 부지를 행사 주최측이 2개월간 1억4천300만원에 임대받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부산=황상동기자


▲ 부산놀이공원사고     © 운영자
울산광역매일 부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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