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18일과 19일 이틀간 경남 양산 배네골에서 모부자가정 19세대 50여명과 함께 ‘행복담은 우리가족 캠프’를 다녀왔다. 이날 북구여성단체협의회 박소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캠프 참가자들과 함께 18일 오전 9시 30분 북구청을 출발, 배네골에서 1박2일간 물놀이와 레크레이션, 자연탐사, 천연비누만들기 체험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석구 북구청장은 18일 오전 10시 출발에 앞서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이번 캠프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올 것”을 당부했다./김영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