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강북영재교육원을 운영 중인 유곡중학교 학생들 © | | 유곡중은 정보반(1개반)과 발명반(2개반) 등을 운영하며 총 120시간의 출석 수업을 주말 방과 후, 방학 중 영역별 수업, 영역 외 수업, 특강 등으로 세분화시켜 편성했다. 특별교육과정(16시간)은 논술, 특강 등으로, 영역별 수업과 영역 외 수업은 주제당 3~4시간 단위의 29개 주제로 각각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러한 세분화된 수업 체계 속에서 개별탐구능력 신장을 위한 개별 및 팀별 탐구프로그램과 체험학습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으며 총괄평가, 개별과제 평가 등 입체적인 평가를 받으며 실력을 키우고 있다. 유곡중 연구부장인 송애경 교사는 "창의성과 발전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영재반 수업을 세분화시키는 등 체계적으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권승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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