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울산의 비경을 담은‘2008년 캘린더 울산 특별판’을 제작, 전 영업점에서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사무용과 가정용, 탁상용 등 3종류로 제작된 이번 캘린더에는 생태환경도시 울산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태화강의 사계절 풍경과 간절곶 일출, 문수사 설경을 담고 있다. 경남은행 디자인팀 한일수 팀장은 “울산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캘린더에 활용해 생태환경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울산의 변화상을 널리 알리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은행 캘린더는 예전부터 재물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로 각 기업체나 사업장 등에서 가장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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