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IWC총회 개최를 앞두고 악취 특별순찰반을 운영키로 했다. 12일 울주군에 따르면 IWC총회에 대비해 다음달 말까지 순찰반을 편성, 근무시간외 악취발생지역 순찰 등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평일 오후 7시에서 9시 30분까지, 휴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의 근무시간 외 악취 관련 순찰로 악취민원 등을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온산공단내 상습 악취 발생지역 순찰은 물론 시가지 내 공단악취 감시 활동으로 악취물질 배출사업장 중점 확인 및 배출차단예방 활동과 광역적인 악취 발생시 시와 함게 합동으로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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