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축구협회(회장 최영호)는 지난 14일 오후7시30분 양산시공설운동장에서 오근섭 양산시장 김일권 양산시의장 시의원 도의원 시민 2만여명관중이 보는 가운데 경남 FC와 부산아이파크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오근섭 양산시장의 시축으로 시작되어 전반 4 분경 부산아이파크 안정환 선수가 선치골로 리드를 하고 있으으나 이어 전반 16분 경남 FC가 프리킥을 얻어 경남FC 공오균 선수의 멋진 슈팅으로 골을 승공시켜 동점을 만들어 팽팽 하게 접전을 벌이다 전반 28분경남 FC 김동찬 선수의 슈팅을 성공시켜 전반을 2대1 역전시켰다. 이어 후반 피슬이 울리자 두팀 선수들이 양산시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열심히 뛰어 시민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후반45분 동안 밀리고 밀리는 접전 끝에 경남 FC가 부산아이파크를 2대1로 승리를 하였다. /양산=안철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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