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한불교 조계종 천불사 우담바라 2주년 우란분재 법회
 
안철이 기자   기사입력  2008/07/01 [10:36]
▲     © 안철이 기자

양산시 매곡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천불사(회주 도봉큰스님)에서는 불자들에게 화제가 된 우담바라가 사바세계 화현한지 2주년을 맞이하면서 이를 기념하기위한 특별 우란분재(백중)법회가 지난 28일 10시 경내에서 관계자와 신도 약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법회는 회주 도봉큰스님의 법문과 천불사 합창단의 찬불가 등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신도들이 참여하여 우중에도 불구하고 우란분재 행사에 동참했다.

또 큰스님은 법회 법문을 통해 그간 천불사의 우담바라는 기가 발산 된다는 사실을 밝히 지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켜 현제까지 형형색색100여회 이상 화현해 불자들에게 화재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하였으며 우담바라는 3000년만에 한번 씩 핀다는 전설속의 꽃으로 행운 영험 등 길조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친견하는 것만으로도 영험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천불사 법원스님(총무스님)은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여러 사찰에서 우담바라가 발견된 적은 있지만 천불사에서 처럼 오래 동안 핀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천불사가 국내 최고의 우담바라 동산이자 영험 처임을 다시 한번 입증 할수 있는 사찰이라고 말했다.

부산시동래구사는 박모(여.54세)씨는 우담바라에 대한 여러 가지 낭설을 듣고 있지만 천불사에 핀 우담바라처럼 2년이란 긴 세월동안 기를 발산하고 있다는 것은 신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주말이며 가족과 함께 꼭 천불사 우담바라를 친견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찰관계자는 이번 법회행사를 통해 불자들이 올린 공양미 전량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기증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천불사핀 우담바라는 지난해 2006년 6월30일 대웅전 관음상에 첫 화현한 후 현제 까지 기가 발산 하고 있다/양산=안철이기자
양산시청을 출입하는 안철이기자입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08/07/01 [10:36]   ⓒ 울산광역매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https://www.lotteshopping.com/store/main?cstrCd=0015
울산공항 https://www.airport.co.kr/ulsan/
울산광역시 교육청 www.use.go.kr/
울산광역시 남구청 www.ulsannamgu.go.kr/
울산광역시 동구청 www.donggu.ulsan.kr/
울산광역시 북구청 www.bukgu.ulsan.kr/
울산광역시청 www.ulsan.go.kr
울산지방 경찰청 http://www.uspolice.go.kr/
울산해양경찰서 https://www.kcg.go.kr/ulsancgs/main.do
울주군청 www.ulju.ulsan.kr/
현대백화점 울산점 https://www.ehyundai.com/newPortal/DP/DP000000_V.do?branchCd=B00129000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