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정순교)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제5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새화랑유치원 및 나원초등학교 등 2개팀을 출전시켜 유치부와 초등부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원초등학교는'고마운 119',새화랑유치원에서는'자랑스런 우리아빠'를 천사들의 목소리로 합창,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포항시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 어린이 및 학부모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대회는초등부 및 유치부 각 14개팀이 출전하여 팀별로 최선을 다하여 열창했으며, 부대행사로 소방차 방수 및 인명구조시범훈련, 물소화기 방수체험 등 다양한 안전체험마당도 함께 실시됐다. 경주/이성걸기자 사진설명: 제5회경북도 119소방경연대회에 참가한 나원초등학교 합창단이 율동과 함께 힙칭을 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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