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없는 세상, 기업이 함께 만들어요” 울산여성의전화는 오는 28일 `기업과 함께 성매매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벌인다. 여성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달부터 시행된 성매매 특별법을 기업과 시민 들에게 알리고 올바른 성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울산여성의전화는 (주)대한상조(회장 김승열·남구 신정동)를 ‘올바른 성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지정하고 28일 정오부터 이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성매매 안하기 실천기업 현판식 을 가진 뒤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받는다. 김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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