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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엄친아 이승기, 하늘보리 광고 모델로 발탁
 
권순덕 기자   기사입력  2009/06/18 [12:48]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국민남동생 이승기의 성장이 눈부시다. 1박 2일에서 귀여운 허당 캐릭터로 종횡 무진하더니 최근엔 시청률 1위의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히어로로 맹활약 중이다. 누난 내 여자라고 외치던 귀여운 남동생이 이젠 국민 엄친아로 발돋움했다. 이러한 인기를 반증하듯 당대 최고의 스타만 찍는다는 차 음료 광고에 이승기가 캐스팅되어 화제다.

이승기는 차 음료 시장 TOP3 제품인 ‘하늘보리’의 광고에 캐스팅 되어 경쟁 제품의 빅 모델인 전지현, 김태희, 박예진과 경쟁구도를 이루게 된다. 차 음료 시장의 유일한 남자모델로서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받고 있다.

‘하늘보리’ 광고 캐스팅에는 이승기의 성실하고 진실된 이미지가 크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스승의 날에 시행된 한 설문조사에서 ‘교생 선생님으로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를 차지한 것도 그의 ‘착한 매력’을 말해준다.

‘하늘보리’ 광고는 푸른 보리의 물결이 넘실대는 고창 보리밭의 나무 그네에 앉아있는 이승기의 모습에서 시작한다. 그는 지금의 인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이승기는 언제 어디서든 모든 일에 마음을 다하려고 한다는 말로 입을 연다. ‘1박 2일’ 촬영을 하며 야외취침을 비롯한 온갖 벌칙에 고생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은 그의 이러한 신념 때문이다.

보시는 분들은 진짜인지 아닌지 딱 안다는 그의 말이 단지 광고 속 멘트로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이승기가 이제껏 보여준 진실한 모습 때문이다. 마음을 다해 진짜를 보여주려는 그의 모습은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보리만을 정성껏 담아낸 ‘하늘보리’의 진실한 마음과 훌륭한 앙상블을 이루어낸다.

실제로 이승기는 평소에 ‘하늘보리’를 자주 마셔왔다며 광고 모델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남녀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 좋아하는 음료라며 애착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웅진식품 마케팅팀 이혜원 과장은 “하늘보리 광고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외치는 기존의 차 음료 광고와는 차별화되는 메시지, 즉 정성스러운 마음이 담긴 음료라는 점을 표현하는 것이 관건이었다.”며 “나이와 성별의 구분 없이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기의 진실한 이미지가 리뉴얼된 하늘보리의 호감도 상승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승기의 ‘하늘보리’ 광고는 24일부터 공중파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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