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오전 11시 30분 중구 중앙동 중구보훈회관에서 관내 보훈 9개 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을 바친 회원들을 격려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구재향군인회(회장 오용준)에서 준비한 70세 이상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영정사진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조용수 중구청장은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여 주신 보훈단체 회원 및 유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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