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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진재영, "겉으론 웃고 있었지만…"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해 마음고생했던 속내 드러내
 
노컷뉴스   기사입력  2009/06/22 [15:04]
 
   
 
최근 리얼버라이어티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서인영과 진재영이 예능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테마가 있는 뉴스이웅진의 해석남녀안성용 포인트 뉴스"알몸 보는" 투시안경 100% 사기판타지 '태양의서커스' 국내 드라마 첫 등장'브로드웨이 42번가'vs 플라멩코 '돈주앙'서인영과 진재영은 SBS '야심만만2- 유치장'에 출연해 예능프로그램 속 활달한 겉모습과는 달리 마음고생을 했던 속내를 드러냈다.

먼저, 서인영은 '우리 결혼했어요' 등으로 올 초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왕성하게 활동하다 돌연 모든 방송을 접고 미국으로 떠났던 진짜 속사정을 털어놨다.

서인영은 "한창 바쁘게 활동하던 시기 아무도 모르게 상상이상으로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우울증도 왔다"며 "그래서 결국 모든 방송을 중단하고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영은 모 방송 프로그램 녹화 도중 이유 없이 울음이 터져 방송이 중단된 사건, 몰려드는 팬들을 보고 갑자기 몸에 이상한 증상이 와 쓰러질 뻔한 사건 등 당시엔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사건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서인영은 "'서인영의 카이스트'나 '우리 결혼했어요' 같은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을 오랫동안 하면서 스트레스를 겪었다"며 "밤에 안정제를 먹고서야 잠이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인영에 이어 진재영도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하며 겪은 어려움에 대해 말을 이어갔다.

진재영은 서인영의 고충에 공감하며 "'골미다' 같은 경우 맞선을 보는 게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며 "맞선 후 다시 만날지 안 만날지에 대한 결정은 정말 리얼한 내 마음에 달린 것인데, 어떤 결정을 내려도 상처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인영 진재영이 출연하는 '야심만만2- 유치장'은 오는 22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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