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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절친들 '누가 누가 친하나'
기네스 펠트로와 마돈나,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 등
 
노컷뉴스   기사입력  2009/06/22 [16:02]
 
할리우드 스타들의 친분이 궁금하다. 미국 연예 매체 퍼레이드닷컴이 할리우드 스타들의 '절친'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기네스 펠트로와 마돈나. 할리우드에서 이 둘은 오래된 친구로 유명하다.

서로 개인적인 친분은 물론 가족들까지 알고 지내는 사이다. 기네스와 마돈나는 서로의 아이들을 대동하고 만나기도 하고 멋진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좋은 헬스 트레이너도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네스 펠트로는 한 연예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마돈나와는 변함없이 잘 지내고 있다"며 "우리는 인연인 것만 같다"고 말했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커트니 콕스도 이에 못지 않다.

유명한 미국 드라마 시리즈 ‘프렌즈’에 함께 출연했던 이들은 드라마가 종영된 지금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애니스톤은 커트니의 딸 코코의 대모이기도 하다.
 
할리우드 남자 연예인 중에서는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가 꼽혔다.

영화 '오션스 일레븐'과 속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 둘은 멋진 외모와 스타일은 물론 재능과 위트 넘치는 성격까지 잘 어울린다.


▲ 영화 '미녀삼총사'에 출연한 드류 베리모어와 카메론 디아즈.     © 편집국

 
영화로 맺어진 '절친'들로는 드류 베리모어와 카메론 디아즈도 있다.

영화 '미녀 삼총사'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이 둘은 촬영장 밖에서도 친해 클럽 파티에 함께 참여해 즐기거나, 휴가를 같이 떠날 정도로 친하다.

영화 만이 아니라, '스타 남편'을 둔 미모의 부인들도 '절친'이 될 수 있다. 빅토리아 베컴과 케이티 홈즈의 경우가 그렇다.

패셔니스타(패션 감각이 뛰어난 스타)로 알려진 이 둘은 함께 패션쇼를 보러다니기도 하고, 스타 남편들과 더블 데이트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같은 스페인계 여배우인 셀마 헤이엑과 페넬로페 크루즈, 같은 보스턴 지역 출신인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 등이 할리우드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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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6/22 [16:02]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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