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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게임쇼 기획자 박희순, 극한의 카리스마
 
권순덕 기자   기사입력  2009/06/25 [10:31]
베일이 서서히 벗겨지고 있다! 1차 참가자 박해일, 신민아 등에 이어 9명의 죽음, 1명의 생존자가 기억상실로 발견된 서바이벌 게임쇼 사건, 이 모든 것을 기획한 장본인의 실체가 밝혀진 것! 2009년 충무로에서 가장 바쁜 연기파 배우 박희순. 그가 이번에는 카리스마 속에 비밀을 간직한 의문의 사나이, 장PD로 돌아와 대한민국 전역에 지상최대의 서바이벌 게임쇼를 생중계한다!

광활한 서호주 극한지대에서 발산되는 박희순의 카리스마!
“출제자의 의도를 알면 답이 보인다!”

박희순이 10억 상금을 걸고 대한민국에 도전장을 내민다! 현재 충무로 캐스팅 1순위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희순이 영화 <10억>에서 수십만 명의 신청자 중 8명의 참가자를 선발, 700KM 육지 속의 무인도 서호주로 초대한 장본인인 장PD 역을 맡은 것! 전작 <세븐데이즈> <작전> 등의 작품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고밀도의 연기력을 비롯, 흥행성도 입증한 바 있는 그는 <10억>에서 카리스마 안에 비밀을 간직한, 코믹과 히스테릭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면적인 인물을 창조해 10억을 둘러싼 서바이벌 게임쇼의 스릴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박희순은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강한 캐릭터는 많이 연기했으나 그 안에 비밀을 간직한 캐릭터는 드물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에게 하는 말투와 측근인 카메라맨에게 하는 말투, 그리고 (사건의) 모든 실마리가 풀리고 나서의 말투에 구분을 둬 이 인물이 더 미스터리하고 정체를 알 수 없도록 만들었다.”며 장PD 캐릭터의 설정 포인트에 대해 언급,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러한 그의 의도를 입증하듯, 예고편이 공개되자 장PD로 완벽히 분한 박희순을 향한 뜨거운 네티즌의 반응이 이어지며, 서바이벌 게임쇼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는 무엇을 위해 10억을 건 게임쇼를 기획했으며, 과연 그가 정한 게임의 룰은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그러나 기억할 것! 출제자의 의도를 알면 정답을 알 수 있다.

평단과 관객의 폭발적인 찬사를 받았던 <세븐데이즈>부터 <작전> <우리집에 왜 왔니> 등을 통해 강렬한 포스와 독특한 유머가 공존할 수 있음을 입증한 배우 박희순.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광대한 서호주를 배경으로 더욱 빛날 박희순의 카리스마를 주목하자! 2009년 하반기에도 박희순의 재발견은 계속된다!

7월 16일, 광활한 호주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쇼가 시작됐다!

서(西)호주 대자연의 무대.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10억 상금의 서바이벌 게임쇼라는 독특한 소재. 그리고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화려한 볼거리, 콜라와 팝콘을 들고 즐기는 젊은 스릴러 <10억>.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게임 쇼! 7월, 16일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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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6/25 [10:31]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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