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제2전시장에서 울산지회 '아름다운 벗들 만남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공업도시의 주역인 직장인, 그들이 바쁜 일상 가운데서 틈틈이 갈고 닦은 예술적 창의성이 있는 회화, 서예, 사진, 공예작품들로 총 80여점이 전시된다. 한편, 울산지회는 지난 1988년에 결성돼 한마음회관, 문화원, 한마음갤러리,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꾸준히 전시회를 가졌으며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세종문화회관, 일본 동경총평회관, 중국 북경인민공화국에서 한.중.일 미술교류전을 갖기도 했다. 소록 기자/ulsansl@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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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7/10 [11:08] ⓒ 울산광역매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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